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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규격 인공암벽, 안동서 첫 전국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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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낙동강변의 인공암장 개장기념 제1회 하회탈배 전국 등반경기대회(사진)가 27일 열렸다.

경북 산악연맹이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남.여 학생부, 일반부 등 총97명의 선수가 참가해 험한 코스를 오르는 난이도 경기와 빨리 오르기를 겨루는 속도경기를 펼쳤다.

안동시가 청소년 심신단련을 위해 3억원을 들여 최근 청소년수련관 옆에 준공한 인공암벽은 폭과 높이가 각 15m로 국제경기를 치를 수 있는 규격과 야간 경기를 위한 조명시설을 갖춰 외지 동호인들의 방문도 줄을 잇는 지역 명물이 되고있다.

안동.정경구기자 jkgo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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