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중권씨 당직 사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민주당 경선 후유증의 불똥이 김중권 전 고문에게까지 튀었다.경선과정에서의 과열과 세력교체에 대한 갈등이 일부 최고위원들의 최고위원회의 불참으로 표출된 데 이어 지명직 최고위원 임명을 둘러싸고 재발, 김중권 전 고문은 29일 상임고문직과 봉화.울진 지구당위원장 등 모든 당직을 사퇴했다.

김 전 고문은 이날 오전 열린 첫 최고위원회의에서 한화갑 대표가 자신과 김원길 의원을 최고위원에 지명하려 하자 다른 최고위원들이 "충청권을 배려해야 한다"며 견제한 데 반발했다.

-당직을 사퇴한 배경은.

▲당직을 맡고 있는 것이 백의종군에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했다. 오늘 최고위원회의의 논의는 불쾌한 것이 사실이다. 대구 경북의 자존심을 세우는 것도 나에게 부과된 큰 임무중의 하나라고 생각한다. 당이 지금 나를 필요로 하지 않고 있고 당직을 맡는 게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다.

-향후의 역할은.

▲당직을 사퇴했지만 당원으로서의 역할은 다하겠다. 지방선거와 대선을 지켜보면서 구체적인 역할을 정하겠다.

-노무현 후보가 추진하는 정계개편구상을 어떻게 보나.

▲대선전에 정계개편을 한다는 것은 적절치 않고 통합을 주장하면서 민주와 반민주로 나누는 것 또한 시대착오적이다.

서명수기자 diderot@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최근 44.8%로 하락하며, 국민의힘이 39.4%로 상승한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38.1%로 하락하여 양당의...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세계 최대 바이오·제약 전시회 'BIO USA 2026'에서 한국거래소가 코스닥시장 홍보 행사를 개최하여 글로벌 바...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아들 박주신 씨에 대한 병역 비리 의혹을 제기한 양모 씨 등 5명이 대법원에서 최종 무죄를 확정받았다. 이들은...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