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에 초현대식 스포츠센터가 들어섰다.한국수력원자력(주) 울진원자력본부는 총 사업비 62억원을 들여 원전부지 내에 연면적 960여평,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스포츠센터'를 건립, 30일 문을 열었다
이 스포츠센터에는 6레인 규모의 수영장과 볼링장, 헬스장, 2면의 스쿼시장, 실외 농구장, 대형 수족관, 샤워실, 휴게실 등 각종 체육시설과 편의 시설이 갖춰져 있다.
울진원전측은 지역주민들과 한수원 직원 및 가족들에게 소정의 이용료를 받고 시설을 개방한다.
홍장희 울진원전본부장은 "스포츠센터가 지역주민들과 원전 종사자들의 건강 증진 및 여가 선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울진.황이주기자 ijhwang@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조국 "오세훈 당선, 제가 보고 싶겠나…내년 선거 피하지않아, 국힘 표 가져올 것"
강득구 "김현지 실장 국감 출석하려 했는데, 국힘이 배우자까지 부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