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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꼬부부 인터넷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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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들어가보면 부부사랑을 돈독히 하기 위한 모임이 잇따라 생겨나고 있다. 서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다독거릴 수 있는 모임을갖는 것도 부부갈등에는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부부갈등의 가장 큰 원인인 '성격 차이'나 부부간의 대화단절을 극복, 부부사랑을 회복하는데 인터넷이 중요한 매체로 떠오르고 있다. 사이버 세상을 훈훈하게 만드는 잉꼬부부의 사랑비법을 한번 찾아보자.

'마주벌이 사랑일기'(cafe.daum.net/doublylove)에는 맞벌이가족의 사랑이야기로 함박 웃음이 피어난다. 게시판에 남편과 아내에게 말로는 다 못할 원망과 그리움의 이야기, 요리의 지혜 등 다양한 의견이 올라와 있다. 2000년 1월 개설한 이 사이트는 회원이 3천777명에 달한다.

아내로부터 따듯한 사랑의 말 한마디가 아쉬운 남편을 위해 '아내를 사랑하는 남편을 위한 카페'(cafe.daum.net/cafe4hub)같은이색 모임도 있다. 회원은 2천509명. 미혼자방, 기혼자방이 따로 마련돼 있고 아내에게 줄 선물 등을 소개하는 등 아내감동 이벤트가 돋보인다.

시장 대신 봐주기, 임신한 아내 배 쓰다듬어 주기, 녹차로 아내 발 씻어주기 등 아내에게 사랑을 듬뿍 쏟을 수 있는 갖가지 내용이 그득하다.'가정행복학교'(www.soshome.org)는 행복이야기, 행복칼럼 등이 눈길을 끈다.

이밖에 기족들이 만든 인터넷 홈페이지(가족신문)들도 가족사랑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공간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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