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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남 남매 상습학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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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부경찰서는 2일 동거남의 자녀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한 혐의(아동학대)로 이모(38·여)씨를 입건,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1일 오전 자신의 집에서 동거남의 자녀 남매(초교생)가 말썽을 부린다며 폭행하는 등 지난 97년 동거를 시작한 이후 5년동안 상습적으로 학대해온 혐의를 받고 있다.

최경철기자 koala@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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