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알 카에다·탈레반 소탕 산악작전 돌입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미국 주도의 다국적군이 아프가니스탄 동부의 파키스탄 접경지역에서 병력을 보강해 알 카에다와 탈레반 잔당을 소탕하기 위한 '산악 사자 작전(Operation Mountain lion)'에 들어갔다.

미 국방부 관리는 1일 미군 제101공수사단 병력이 국경마을 코스트를 중심으로 펼쳐질 산악사자 작전에 참가하기 위해 팍티야주의 접경지역에 투입됐으며, 칸다하르에 배치된 AH-64 아파치 헬기도 작전지원을 위해 바그람 공군기지로 이동배치됐다고 밝혔다.

워싱턴포스트는 앞서 공수사단 증강배치를 전하면서 미군이 2개 대대 1천명에 가까운 병력을 배치했다고 전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