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의 자살폭탄테러를 감행해 수 많은 인명을 살상하는 인터넷 게임이 등장해 충격을 주고 있다.
1일 이스라엘 일간 마리브에 따르면 이 가공할 인터넷 게임은 뉴그라운즈닷컴(Newgrounds.com)이라는 사이트에서 발견됐으며, 야세르 아라파트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의 사진을 싣고 있다.
게임 플레이어들은 거리를 지나는 사람들 속에 섞여 테러대상이 될 사람들을 마우스로 누르기만 하면 된다.
이 게임은 필라델피아 출신의 미국인 톰 풀프(24)가 제작한 것으로, 이 사이트에는 오사마 빈 라덴의 얼굴을 한 대 날리면 점수를 받는 게임도 포함돼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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