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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단지 합선 정전 주민 큰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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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7시40분쯤 구미시 구포동 성원아파트내에 설치된 변압기가 전기합선으로 정전, 수돗물 공급이 끊기고 보일러가 작동되지 않아 단지내 1천280가구 4천여명의 주민이 큰 불편을 겪었다.

한전 구미지점은 비상발전기를 가동, 옥내외 비상등과 엘리베이트 등의 전기공급에 나섰고 밤샘복구로 전력을 임시로 끌어오는 조치를 취해 3일 오전 5시10분부터 전가구에 전력을 공급하고 있다.

한편 이 아파트 정전사고의 완전복구는 변압기 교체 등이 이뤄져야 해 금일 오후 늦게 정상화될 것으로 보인다.

구미·김성우기자 swkim@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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