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대구경기 참가 5개국 서포터스의 합동발대식이 4일 오후 문화예술회관에서 이근식 행정자치부장관, 문희갑 대구시장 등 각급 기관단체장과 참가국 외교사절, 서포터스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행사는 대구시민 서포터스 회원 1천여명의 응원전을 시작으로 참가국기 패션쇼, 온누리예술단공연, 전문댄싱팀 공연 등 다채롭게 펼쳐졌다.
시민서포터스는 결의문을 통해 "대구경기 5개 참가국의 응원단 조직을 비롯 상징거리 조성, 각종 환영·기념행사에 적극 참여해 월드컵 붐 조성과 민간사절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결의했다.
강병서기자 kbs@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나경원 "李대통령, 전 부처 돌며 '망언 콘서트'…연막작전쇼"
김총리 "李임기 5년 너무 짧다, 더했으면 좋겠다는 분들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