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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생이 부처…귀천 차별 말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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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조계종 법전 종정은 7일 부처님 오신날 봉축법어에서 "자기가 살려고 남을 해치는 것은 지옥을 만드는 일이요, 중생을 위해 자기를 버리는 것은 안심입명(安心立命)을 얻는 길"이라고 말했다.

법전 종정은 "중생의 마음 속에 있는 여래를 보아야 하며, 우리 곁에 있는 중생이 살아 있는 부처"라며 "지옥에서 고통받고 있는 중생의 마음에도 부처님이 계시니 귀천을 차별하지 말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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