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일대에 공사가 잇따라 곳곳에 차량통행이 통제된다.8일부터 4일간 중동교(560m), 희망교(540m), 대봉지하차도(510m) 등 3곳이 우수기에 대비한 신천대로 지하차도내 배수로 퇴적물 준설작업으로 출·퇴근시간을 피해 1개 차로가 축소된다.
10일부터 9월 18일까지는 대명 10동 반짝 공동어시장에서 코스모스맨션 남편 네거리 구간(240m)은 노후 하수관거 정비공사로 차량통행이 전면 통제된다.
또 10일부터 9월 21일까지는 남구 대명천 구간 중 영주사에서 청록식품 사이 228m 구간이 하수본관 개체공사로 차량통행이 통제된다.
한편 앞산순환도로 충혼탑 앞 현충고가교에서 대덕식당 앞 안지랑 고가교 구간 차량통제는 폭우로 인해 9일 0시부터 오전 6시까지로 변경됐다.
이호준기자 hoper@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단독] 국민의힘, '보수의 심장' 대구서 장외투쟁 첫 시작하나
장동혁 "尹 면회 신청했지만…구치소, 납득 못 할 이유로 불허"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정동영 "'탈북민' 명칭변경 검토…어감 나빠 탈북민들도 싫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