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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등-양귀비 술 피로회복제로 속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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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대구지방경찰청 마약계는 9일 양귀비 열매로 담근 술을 자신은 물론 손님들에게 피로회복제라고속여 복용케 한 혐의로 성모(47.대구시 중구 봉산동)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

경찰에 따르면 성씨는 대구시 중구 남산동 자신이 운영하는 이용소 옥상의 대형화분 20개에 양귀비 500포기를 재배한 뒤 지난해 6월부터 양귀비 열매로 술을 담가 자신은 물론 손님들에게 피로회복제라고 속여 마시게 한 혐의.

이종규기자 jongku@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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