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기 회복에 따른 시중자금 수요 증가로 대구.경북지역 금융기관의 여신 증가세가 확대되고 있다.
13일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3월말 현재 대구.경북지역 금융기관의 여신은 41조2천866억원으로 한달간 8천443억원 늘어나 전월(+5천151억원)에 비해 증가세가 크게 확대됐다.
이는 기업대출의 증가 규모가 전월보다 2배 이상 커진데다 가계대출의 증가세가 이어지면서 은행 여신의 증가폭이 전월 4천653억원에서 8천142억원으로 커지는 등 시중 자금 수요가 크게 늘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편 3월말 현재 대구.경북지역 금융기관의 수신은 68조5천582억원으로 월중 3천564억원 늘어났으나 전월(+7천501억원)보다는 증가세가 둔화됐다.
이는 요구불 예금과 은행신탁이 감소세를 보이고 투신사 수신도 3월들어 감소세로 반전된데 따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김해용기자 kimhy@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지역 편중 투자 논란] "반도체 인재·인프라 다 밀리는 호남에 왜? 정부 입김 의구심"
李 대통령 지지율 44.8%…민주 38.1%·국힘 39.4%
[지역 편중 투자 논란] 행정통합 무산·SMR 부산行…"李정부 'TK 홀대' 현실로"
[기고-이재혁] K-2 후적지, 또 아파트만 지을 것인가
李대통령 "세월호 생존자 사망 참담…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송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