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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환경관리센터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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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환경관리센터가 근 3년의 공사 끝에 완공돼 시험가동을 거쳐 이달 중순쯤 준공식을 갖고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환경관리센터는 부지매입비 12억6천만원을 포함 총 110억여원을 투입, 청도읍 원정리 2만여평의 부지에 조성됐는데 현재 1단계로 갖춰진 매립면적 5천400여평만으로도 청도군의 현재의 쓰레기 배출량을 기준해 향후 15년간 사용이 가능하다.

일일 쓰레기 소각처리 용량은 10t이다.청도군 환경관리센터의 최대의 장점은 무엇보다도 향후 50년간 청도군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를 처리할수 있을 정도로 충분한 매립 공간이 확보됐다는 것.

또 소각후 남은 재만 매립하는 최첨단 매립시설과 쓰레기 자원화를 위한 재활용시설 등 친환경 시설로 설계.시공된 것도 자랑거리이다.

환경관리센터측은 "소각 형식이 지하 일괄투입 고정상시스템이어서 지상에서는 소각현상이 안보여 청결하며 다이옥신 등 대기오염물질의 배출 걱정도 없다"고 설명했다. 이와함께 충분한 공간과 내진성이 고려된 제방, 완벽한 침출수 처리시설로 악취문제를 해결해 깨끗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청도군 원재곤 환경보호과장은 "환경관리센터 사용이 끝나는 50년후에는 어린이들과 지역 주민들을 위해 체육시설과 생태공원으로 조성, 환경과 교육문화가 공존하는 주민복지공간으로 꾸미도록 계획됐다"고 밝혔다.

청도.이홍섭기자 hslee@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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