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14일 5.10 전당대회 이후 첫 최고위원회의를 갖고 대표 최고위원에 서청원 의원을 선임했다.
최고위원 상견례를 겸한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경선결과 1위를 차지한 서 의원을 만장일치로 대표 최고위원에 선출했다.최고위는 그러나 지명.추천직 최고위원(2명) 임명과 당직개편은 지방선거 이후로 미뤘으며 총무경선은 오는 17일 실시키로 했다.
또 이번주 지방선거대책위를 출범시키는 한편 별도의 선거대책팀도 가동키로 했다. 서 대표는 "양대선거의 승리를 위해 모든 것을 걸겠다"며 "최고위원들과 모든 것을 상의해 당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이회창 대통령 후보도 "당이 가장 어려운 시기지만 새 지도부는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 지방선거와 재.보궐 선거,대선승리를 이끌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최고위원 경선과정에서 이 후보의 개입설을 주장하며 당무거부 움직임을 보였던 강재섭.박희태.하순봉 최고위원도 이날 모두 참석했다.
김태완기자 kimchi@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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