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지대의 야산에 자생하는 희귀한 약재목 등 자연 식물이 수난을 당하고 있다.50, 60대 여성들이 등산객 차림으로 느릅나무 뿌리와 오가피, 마, 더덕, 창출 등 야산의 희귀한 약재목들을 닥치는대로 캐내 승합차로 실어가기 때문.
그러나 관리에 나서야할 관계 기관에서는 보존돼야 할 희귀한 약재목들이 마구잡이 채취에 의해 사라져 가고 있는데도 관심조차 보이지 않고있다.
특히 문장대 주변과 갑장산 지역은 매년 4, 5월이면 수집광들의 표적이 되고 있어 이 지역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표본조사 등을 통한 자연보존지구 지적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산 약초 등 임산물의 임의 채취에 대한 처벌조항은 찾기 힘든 형편"이라며 "보존지구 지정 등 각종 규제 조항도 산주들이 원하지 않아 단속에 어려움이 많다"고 말했다.
상주.박동식기자 parkds@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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