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마구잡이 재취 희귀 약재목 '수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산악지대의 야산에 자생하는 희귀한 약재목 등 자연 식물이 수난을 당하고 있다.50, 60대 여성들이 등산객 차림으로 느릅나무 뿌리와 오가피, 마, 더덕, 창출 등 야산의 희귀한 약재목들을 닥치는대로 캐내 승합차로 실어가기 때문.

그러나 관리에 나서야할 관계 기관에서는 보존돼야 할 희귀한 약재목들이 마구잡이 채취에 의해 사라져 가고 있는데도 관심조차 보이지 않고있다.

특히 문장대 주변과 갑장산 지역은 매년 4, 5월이면 수집광들의 표적이 되고 있어 이 지역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표본조사 등을 통한 자연보존지구 지적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산 약초 등 임산물의 임의 채취에 대한 처벌조항은 찾기 힘든 형편"이라며 "보존지구 지정 등 각종 규제 조항도 산주들이 원하지 않아 단속에 어려움이 많다"고 말했다.

상주.박동식기자 parkds@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호남과 충청 지역에 대규모 반도체 투자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경제계와 정치권에서 지역 간 불균형 우려와 비...
원·달러 환율이 1천500원대를 넘어섰고, 정부는 이를 단기적 현상으로 진단하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환율 불안의 진짜 이유...
대구 서구청장 류한국이 퇴임을 앞두고 직원들을 동원해 진행한 '다과회'가 논란을 일으키고 있으며, 이 자리에서 청장을 축하하는 공연이 마련된...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합의 이후 한국 선박들의 호르무즈 해협 통과가 재개되었으며,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현재 18척의 한국 선박이 해협 내측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