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외평채 5000억 발행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정부가 연일 급락하고 있는 환율 방어에 나섰다. 재정경제부는 20일 오후 5년 만기 외평채 5천억원 어치를 입찰을 통해 발행했으며 오전에 이미 발행예정 사실을 외환시장에 흘리는 구두개입을 병행했다. 이날 발행분을 포함해 올들어 정부가 발행한 외평채 규모는 총2조2천억원에 이른다.

정부의 이같은 조치는 전윤철 경제부총리가 이날 "환율 하락 속도에 우려하고 있다"고 밝힌 직후 전격적으로 단행됐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지난달 12일 1천332원에서 하락세가 시작돼 이날 오후 1천252원까지 떨어지는 등 한달여만에 6.0%나 급락했다. 외환당국은 최근의 급격한 원.달러 환율 하락은 수급보다는 엔화에 대한 달러화 약세에서 초래된 심리적 영향이 크다고 판단하고 있다.

원화 환율에 영향을 미치는 엔.달러 환율은 131엔에서 125엔까지 떨어져 엔화강세가 달러화에 대한 아시아 통화들의 강세를 이끌고 있다는 분석이다. 재경부 관계자는 "한국 경제회복 속도에 비해 원화 강세는 지나친 면이 있다"면서 "하락속도가 다른나라에 비해 지나치면 수출 경쟁력이 떨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상곤기자 leesk@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17일 공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43.0%로 5주 연속 하락하며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부정 평가는 5...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영업이익에 연동한 성과 배분이나 공장 신설 등의 고도의 경영상 의사결정을 노동쟁의 대상에서 제외할 것을 주장하며, 기아의 ...
경북 영주풍기인삼축제가 영주시와 축제조직위원회 간의 갈등으로 올해 개최가 어려워지고 있다. 황병직 영주시장은 축제를 2027년부터 영주문화관...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