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은 23일 오전 청와대에서 우리나라를 공식 방문중인 마하티르 말레이시아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한반도와 지역 정세, 양국간 경제·통상협력 증진방안, 반테러협력을 비롯한 국제무대에서의 협력 강화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회담에서 양국 정상은 또 동아시아 지역협력과 관련, 아세안+한·중·일 정상회의를 동아시아 정상회의로 발전시켜 나가는데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두 정상은 이어 양국간 교역·투자, 건설협력, IT분야 등에서의 협력을 더욱 확대해나가기로 했으며, 김 대통령은 말레이시아의 건설프로젝트에 한국 기업이 보다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말레이시아측의 관심과 배려를 요청했다.
양 정상은 이와 함께 월드컵 및 부산아시안게임을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나가기로 했다.
정경훈기자 jgh0316@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주호영 "'이진숙-고성국-이정현' 삼각커넥션…대구 시민 분노"
'철옹성' 민심 흔들리자 결심?…김부겸 대구 출마 기정사실화
전한길 "尹이었다면 즉각 파병 논의…이재명 정부, 중국 눈치보나"
주호영 "호남 출신이"…이정현 "꿩먹고 알먹고 털까지 가져가겠다고"
"보수 자부심 무너져 모욕감"…국힘의 오만, 대구 표심 돌아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