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중 경상수지 흑자 규모가 크게 감소했다.29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4월중 국제수지 동향(잠정)'에 따르면 지난달 경상수지 흑자는 3천만달러로 전달에 비해 10억1천만달러가 줄었다. 이는 작년 12월 1천530만달러 이후 올들어 가장 적은 수치다.
이에 따라 올들어 4월까지 경상수지 흑자규모는 17억4천만달러에 그쳤으며 작년동기(33억8천만달러)에 비해 절반 수준에 불과했다.
특히 이 기간 해외여행에 따른 여행수지 적자 증가액이 9억7천만달러에 달해 경상수지 감소분의 60%를 차지했다.
그러나 통상 25일까지 통관수지가 적자를 기록하는 것과 달리 5월에는 이미 7억∼8억원 흑자를 내고 있어 이달 경상수지는 큰 폭의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한은 정정호 통계국장은 "4월중 일시적으로 경상수지가 줄었지만 5월에는 근래 보기드문 규모의 흑자가 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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