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CDMA사업자인 차이나유니콤의 막일심 부총경리 등 회사관계자와 신화사.인민일보 등의 정보통신 전문기자 취재진 일행이 3일 구미 삼성전자 정보통신연구소를 방문, 3세대 이동통신 IMT-2002 기술을 체험했다.
이들 방문단은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동기식 IMT-2002 CDMA 2000 1x EV-DO 시연에 참석해 동영상 통화를 해보는 등 향후 중국이 도입케 될 3세대 이동통신 기술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삼성전자는 "중국 언론인들에게 우리의 앞선 기술력을 직접 선보이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중국의 CDMA정책 및 차이나유니콤의 사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구미.박종국기자 jkpark@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
조국 "오세훈 당선, 제가 보고 싶겠나…내년 선거 피하지않아, 국힘 표 가져올 것"
강득구 "김현지 실장 국감 출석하려 했는데, 국힘이 배우자까지 부르려"
삼국통일 후 최대 국제이벤트 '경주 APEC' 성공(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