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부시 생화학 테러법 서명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조지 W·부시 미국 대통령은 12일 생화학 테러에 대처하기 위해 43억 달러 상당의 예산을 편성하는 법안에 서명했다. 이 법안은 생화학테러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필요한 백신을 비축하고 식품과 식수 감시체제를 강화하며 보건 당국간 의사소통을 강화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부시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있은 생화학 테러 법안 서명식에서 "테러단체들은 생화학 무기를 확보하려 하고 있으며 일부 불량국가는 이미 생화학 무기를 보유하고 있다"며 "미국이 직면한 실질적인 위협에 대처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라고 밝혔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비판하며, 북한의 위협을 간과하는 발언이 역사적 망각이며 대한민국에 대한 배신이라고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263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나름(이음률)이 초등학교 시절 자신을 괴롭혔던 가해자가 아이돌로 데뷔했다고 폭로하며 학폭의 고통을 회상했다. 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