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구박물관(관장 김정완)은 이번 2002 한·일 월드컵 기간 중에는 기존 휴관일로 지정된 다음주 월요일(24일)에 정상 개관하기로 했다.
'한국 전통복식 2천년전'을 열고 있는 대구박물관은 월드컵으로 대구를 방문하는 외국인이 많아져 내·외국인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대구월드컵축구장 인근에 위치해있는 국립대구박물관은 박물관 안내브로슈어를 영어, 일어, 중국어 등 8개국어로 제작하여 비치해두었으며 홈페이지도 3개국어로 운영 중이다.
최병고 기자 cb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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