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친환경 청정 쌀 생산을 위한 무농약 우렁이 농법의 쌀 재배단지에 왕우렁이를 투입하고 보호망 설치를 위한 자재 구입비 1억7천700만원을 지원했다.
무농약 우렁이 농법의 쌀 재배단지는 단일 면적으로 전국 최대인 중동면 오상리·죽암리의 100㏊ 등 개별 농가를 포함해 242가구에 210㏊이다.
시는 농가의 판로를 위해 농협과 백화점·대형유통업체를 대상으로 메뚜기 잡기, 허수아비 만들기 등 이벤트 행사를 펴고 상주 쌀을 명품화 할 계획이다.
상주·박동식기자 parkds@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위안부 합의 뒤집으면 안 돼…일본 매우 중요"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