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사가 주최하고 국가보훈처가 후원하는 2002 매일보훈대상 시상식이 20일 오후 2시 대구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정재완 매일신문 사장, 박상하 대구지방보훈청장 등 관계자와 국가유공자들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매일보훈대상은 대구.경북지역에 거주하는 상이군경, 유가족, 미망인 등 보훈대상자 가운데 조국수호에 헌신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공로가 큰 사람들에게 주어진다. 올해는 김이수씨 등 8명이 부문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호준기자 hoper@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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