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판매·가정용품 부문 매각 남선알미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을 진행중인 남선알미늄의 판재부문과 가정용품사업부문이 500억원가량에 매각된다.

채권단 관계자는 20일 "남선알미늄의 판재부문과 가정용품사업부문에 대한 매각협상이 마무리 단계에 이르고 있다"며 "다음주 중에는 매각 본계약을 체결할 수 있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매각대금은 500억원 안팎으로 잠정 결론을 짓고 최종 협상을 벌이고 있다.

현재 남선알미늄의 금융권 부채는 1천350억원 규모로 이번 매각이 완료되면 부채가 850억원 수준으로 줄게 돼 워크아웃 조기 졸업 가능성도 높아질 전망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