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라커룸-한국팀 5명 올스타 후보 포함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거스 히딩크 '열풍'으로 한국-네덜란드관계가 과거 어느때보다 돈독해진 가운데 주한 네덜란드대사관은 22일 한국축구대표팀과 히딩크 감독을 성원하기 위해 광화문에 대형 걸개를 내건다.

네덜란드대사관은 이날 오전 9시 헤인 데 브릭스 대사 등이 참석, 한국의 4강진출을 염원하는 뜻으로 네덜란드 상징인 오렌지색 바탕의 가로 26m, 세로 16m 크기의 대형 걸개에 영문으로 "행운을(GOOD LUCK)"이라고 쓴 홍보물을 대사관이 입주해 있는 교보빌딩 외벽에 내걸 계획이다.

대사관은 또 메시지와 함께 태극기와 네덜란드 국기가 함께 그려진 풍선, 깃발 각 5천개를 시민들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