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인물수첩-남영진 외환은 대구경북 본부장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남영진(53) 신임 외환은행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은 "고향인 대구·경북에서 외환은행 지역본부장으로 근무하게 되어 감회가 크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고객으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는 은행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부임 소감을 밝혔다.

경북 예천 출신인 남 본부장은 경북대 사대부고와 성균관대 무역학과를 졸업한 뒤 75년 외환은행에 입행해 여신지원부 부부장, 구미지점장, 중소기업지원실장, 여신심사부장 등을 지냈다. 취미는 등산, 독서.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