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슈퍼스타 지고 팀플레이 떴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지단.베컴.피구 등 좌절 한국.터키 '팀'단위 약진

항상 슈퍼스타들의 무대가 돼왔던 월드컵대회가 이번에는 스타들은 사라지고 한국팀 등 팀플레이를 앞세운 팀들이 약진한 대회가 됐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26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이번 대회도 지네딘 지단, 알레산드로 델 피에로, 데이비드 베컴, 루이스 피구, 티에리 앙리, 프란체스코 토티, 마이클 오언, 가브리엘 바티스투타, 라울, 엘 하지 디우프 등 쟁쟁한 세계적 스타들의 무대가 될 것으로 예상됐었다고 말하고 그러나 스타가 된 것은 개인이 아니라 팀이었다고 말했다.

특히 누구보다도 한국팀은 선수 개인들이 아니라 팀 전체가 집을 침범당한 병정개미떼처럼 상대방에게 몰려드는 파괴적인 플레이를 선보임으로써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고 신문은 지적했다.

거스 히딩크 감독이 이끄는 한국팀에는 주장인 홍명보 선수 등 스타들이 있으나 폴란드, 포르투갈, 이탈리아, 스페인을 꺾은 것은 팀 전체의 집단적인 힘이었다고신문은 말했다.

신문은 터키도 스타가 없는 팀이라고 지적하고 하칸 슈퀴르가 처음에는 스타처럼 행동하려고 했으나 사산 사시, 하칸 운살, 일이레이 마스투르크 등이 팀플레이를 훌륭하게 해냈다고 말했다.

또 열심히 노력했지만 무명이었던 미국팀이 예기치 못했던 약진을 하는 등 세계축구는 탁월한 개인들의 경기에서 팀경기라는 축구의 시초로 돌아가는 추세라고 신문은 말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호남과 충청 지역에 대규모 반도체 투자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경제계와 정치권에서 지역 간 불균형 우려와 비...
원·달러 환율이 1천500원대를 넘어섰고, 정부는 이를 단기적 현상으로 진단하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환율 불안의 진짜 이유...
대구 서구청장 류한국이 퇴임을 앞두고 직원들을 동원해 진행한 '다과회'가 논란을 일으키고 있으며, 이 자리에서 청장을 축하하는 공연이 마련된...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합의 이후 한국 선박들의 호르무즈 해협 통과가 재개되었으며,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현재 18척의 한국 선박이 해협 내측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