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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페어플레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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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가 2002한일월드컵축구대회 페어플레이상을 받게 됐다.국제축구연맹(FIFA) 키스 쿠퍼 대변인은 30일 "전날 저녁 끝난 한국-터키전까지의 결과까지 모두 검토한 결과 오늘 열리는 결승전에 상관없이 벨기에가 페어플레이상을 수상하는 것으로 확정됐다"고 발표했다.

결승 토너먼트에 진출한 16개팀을 대상으로 하는 이 상은 지난 78년 아르헨티나대회부터 제정됐으며 경고 및 퇴장 횟수와 경기장 내외에서의 행동 등을 고려해 수상팀을 가린다.

벨기에팀에는 트로피와 메달 및 증서, 그리고 유소년 육성프로그램에 사용할 수 있는 5만 달러짜리 축구용품 교환권이 상품으로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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