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의 여성 사무관이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미국 수도협회(AWWA)가 수여하는 올해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3일 환경부에 따르면 대기관리과의 김지연(29) 사무관이 한국과학기술원 박희경(46) 교수와 공동으로 저술한 '상수·하수분리에 의한 상수원 관리'라는 제목의 논문이 AWWA의 수자원 분과 2002년 최우수 논문으로 선정됐다.
AWWA의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한 것은 국내에서 활동중인 인물로는 김 사무관이 처음이다.
김 사무관은 자신의 석사논문을 바탕으로 지도교수인 박 교수와 함께 작성한 이 논문에서 "미국의 시카고는 하수가 상수원에 유입되지 않도록 별도의 하수분리 시스템을 채택하는 방식으로 1급수의 수질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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