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과학대학은 칠곡군 약목고교와 성주군 초전·용암중학교 등 3개 학교를 대상으로 여름방학 기간동안 '외국인과 함께 하는 문화교실'을 운영키로 했다.
문화교실은 유네스코 한국위원회가 주관하고 교육부가 후원한다.대학측은 현재 유학 중인 중국·일본·베트남·미국인 학생과 외국인 교수들이 자원활동에 나서도록 하고 관광중국어·일본어·영어전공 재학생과 교수는 통역으로 활용키로 했다.
외국인과 함께 하는 문화교실은 △초급 중국어 회화 △중국 전통의상 △중국의 민족 △중국의 4대 발명품 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칠곡·장영화기자 yhjang@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위안부 합의 뒤집으면 안 돼…일본 매우 중요"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