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새벽에도 대구지역 아침 최저기온이 26.5℃에 달해 연이틀째 열대야 현상이 이어졌다.
특히 33.3℃까지 치솟았던 낮 기온이 밤이 돼도 식지 않으면서 30일 밤 9시 기온이 한낮기온과 맞먹는 수준인 30.1℃를 기록했고 31일 0시에도 28.9℃를 보였다.
경북지역도 최저기온이 포항 27.2℃, 상주 25.8℃ 등으로 열대야 현상을 보였고 나머지 대부분 지역에서도 한밤 최저기온이 25℃ 안팎의 야간 무더위가 계속됐다.
대구기상대는 "31일 대구지역 낮 최고기온이 35℃를 웃도는 등 찜통더위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최두성기자 dschoi@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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