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자동차판매가 GM코리아의 새로운 딜러로 선정돼 이달부터 수입차 판매활동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GM코리아는 지난달 30일 대우자판과 판매 및 서비스 부문 계약을 체결, 2일부터 대우자판이 서울 성수동과 부산의 'GM오토월드' 전시장 운영을 맡는다고 밝혔다.
대우자판은 이에따라 캐딜락, 사브 등 GM코리아가 수입하는 프리미엄급 브랜드의 차량을 판매하게 되며 다음달 중으로 광주 전시장도 인수, 운영할 계획이다.
또 내년에 분당, 인천, 대전, 대구, 서울 등에 전시장을 추가로 확충하는 등 2004년까지 전시장을 총 14개로 늘린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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