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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車 수해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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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 및 자동차업계가 수해 지역 가전제품과 차량 정비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삼성전자는 1일부터 구미,강릉,속초,순천 등 21개 지역에 1천300여명의 인력으로 특별 서비스팀을 설치했고 LG전자도 지난달 가동에 들어간 수해봉사단을 당분간 연장 운영키로 했다.

삼성전자는 이번에 구미, 진주 각 2개지역 등 총 21개지역에 수해 특별서비스를 위한 포스트를 설치했다. 서비스문의는 전화 1588-3366.

LG전자는 지난 7월 7일부터 수해 피해 주민들을 위한 가전제품 무상수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LG 수해 봉사단'의 운영을 연장했다.

봉사단은 3천200여명의 고객서비스 요원과 100명의 긴급 기동반으로 구성됐으며 전국 120여개의 LG서비스센터에서 침수가전제품 무상서비스와 출장방문 서비스를 접수받고 있다. 문의전화는 1544-7777.

자동차업계도 지난달 집중호우로 실시한 수해차량에 대한 특별정비 서비스를 이달말까지 계속한다.현대.기아자동차는 지난달말까지 연인원 3천여명을 투입해 집중호우로 피해가 큰 영남지방 등에서 실시한 수해차량 순회정비 서비스를 이달말까지 연장 실시키로 했다.

대우자동차도 지난 8월에 실시한 '수해지역 특별서비스 캠페인'을 9월말까지 연장 실시키로 했으며 쌍용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도 수해차량 정비서비스를 이달말까지 계속 실시한다.

자동차업체들은 수해차량에 대한 무상점검과 정비진단, 소모성부품 무상교환 등을 실시하고 이 기간에 전국의 직영사업소 및 정비협력업체에 입고되는 침수피해 차량에 대해서는 수리비용의 일정액을 할인해 준다.

문의는 현대차 고객센터 080-600-6000, 기아차 080-200-2000,대우차 080-728-7288 쌍용차 080-500-5582, 르노삼성차 080-300-3000.

이춘수기자 zapper@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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