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추석 연휴 동안 환자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비상대책을 수립했다.시는 연휴 기간(20~22일) 진료대책 상황실을 설치해 각종 응급 환자 발생에 신속하게 대처하고 보건소에도 필수 의료 인력을 근무토록 했다.
또 응급의료지정병원인 경북대병원 등 16개 병원에 대해 필수 전문과목별 전문의를 지정, 비상호출 시스템을 구축해 응급환자에 대한 신속한 진료가 이뤄지도록 했다.
시민들은 연휴 중 응급환자가 발생할 경우 1339 응급환자의료정보센터에 문의하면 24시간 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 및 응급처치법 등을 안내받을 수 있다.
김교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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