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학술재단(이사장 정해창)이 뚜렷한 공적이 있는 다산학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올해 제3회 다산학술상 대상에 성균관대 한문학과 송재소 교수가 4일 선정됐다.
송 교수는 '다산 정약용의 문학론'('대동문화연구' 18집. 1984)을 비롯한 여러 논문과 단행본 '다산시연구'(1986) 및 역주본 '다산시선'(1981. 이상 창작과 비평사, 1981) 등을 통해 다산학을 개척한 공로가 인정됐다.
우수연구상에는 전통문화교육기관인 예지원 교육부장 순남숙씨가 결정됐다.시상식은 오는 11일 오후 6시 30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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