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원자번호 14번 탄소 발견 화학자 케이먼 별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방사성 동위원소인 원자번호 14번 탄소(C-14) 공동발견자인 화학자 마틴 케이먼이 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 바버라의 자택에서 폐렴으로 사망했다. 향년 89세.가족들은 케이먼이 오랜 기간 방사성 연구에 몰두, 낮은 수준의 백혈병 증세를보이면서 질병 저항력이 떨어졌다고 전했다.

케이먼은 버클리 캘리포니아대학에 재직 중이던 지난 1940년 동료 화학자 새뮤얼 루빈과 함께 C-14를 발견함으로써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었다.

5천700년의 반감기를 가진 이 방사성 동위원소는 모든 생명체의 근원인 탄소가 들어가는 주요 생화학 실험에서 물질의 행방.변화를 추적하는 데 쓰는 추적자(子)역할을 한다. 또한 인류학, 고고학, 지질학적 발견과 관련해 유기 물질의 연대를 추적하는 데도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호남과 충청 지역에 대규모 반도체 투자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경제계와 정치권에서 지역 간 불균형 우려와 비...
원·달러 환율이 1천500원대를 넘어섰고, 정부는 이를 단기적 현상으로 진단하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환율 불안의 진짜 이유...
대구 서구청장 류한국이 퇴임을 앞두고 직원들을 동원해 진행한 '다과회'가 논란을 일으키고 있으며, 이 자리에서 청장을 축하하는 공연이 마련된...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합의 이후 한국 선박들의 호르무즈 해협 통과가 재개되었으며,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현재 18척의 한국 선박이 해협 내측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