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노동청은 실업급여 부정수급을 막기 위해 이 달부터 부정수급 방지대책 시행에 들어간다.
대구.경북지역의 지난해 실업급여 부정수급 비율은 전체 지급자수 대비 1.4%, 지급액 대비 0.4%로 외환위기 이후매년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고 있다는 것.
올들어서도 7월말 현재 233명이 1억9천600여만원을 부정수급해 간 것으로 조사됐다.노동청은 부정수급자에 대해 반환명령을 내려 이행하지 않을 경우 전원 형사고발키로 했다.
최경철기자 koala@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대장동 일당 변호인조차 "항소 포기 상상도 못해…김만배 가장 이익"
'이재명은 재림예수인 듯' 출판기념회 "정치-종교, 인간-신의 경계 넘나드는 시도"
날벼락 맞은 특검…황교안·박성재 구속영장 기각
한미 관세·안보 협상 팩트시트 최종 합의..李대통령 직접 발표
민주당 '검사징계법 폐지안' 발의…검사도 '파면' 길 열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