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전화 불친절하게 받는 직원은 조심하세요".대구시는 9일부터 10월11일까지 시, 구.군 산하 390개 전 부서를 대상으로 공무원들의 민원인 전화에 대한 친절도를 점검한다.
시청 종합민원실직원과 한국소비자연맹 상담원(4명) 등 10명으로 점검반을 편성, 불시에 전화를 해 얼마나 친절한지를 파악한다.
질문 방법은 부서별 질문 시나리오(84개)를 작성해 5개 항목을 준비한 뒤 민원인 신분으로 직접 전화를 걸어 친절정도와 업무인지도를 체크한다.
대구시는 민원전화 응대 우수직원과 우수사례를 발굴해 전 부서에 전파하고 구.군에 대해서는 연말 민원행정 종합평가 때 반영할 계획이다.
권오곤 대구시 자치행정과장은 "시 본청 및 산하 공무원들이 과거보다 많이 친절해지기는 했으나 아직 금융기관이나 민간기업체에 비해 부족한 점이 있어 소비자단체와 공동으로 친절도 평가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최정암기자 jeongam@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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