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과학기술노조 한국패션센터지부는 13일 '대구국제섬유박람회(PID) 사업이관 철회'와 '한국패션센터 통.폐합 반대'를 주장하는 성명서를 냈다.
한국패션센터지부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제1회 PID의 성공은 패션센터의 소재정보지원 및 마케팅 전문성과 패션정보실 인프라에 의한 결과물"이라며 "검증된 수행능력이 없는 기관으로의 PID 사업이관을 철회할 것"을 대구시에 요구했다.
또 "패션센터의 통.폐합 음모를 중단하고 조속한 시일내에 이사회를 개최, 이사장 선출을 통한 센터의 정상운영을 시행하라"고 촉구했다.
김병구기자 kbg@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주진우, 김민석 해명 하나하나 반박…"돈에 결벽? 피식 웃음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