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과학기술노조 한국패션센터지부는 13일 '대구국제섬유박람회(PID) 사업이관 철회'와 '한국패션센터 통.폐합 반대'를 주장하는 성명서를 냈다.
한국패션센터지부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제1회 PID의 성공은 패션센터의 소재정보지원 및 마케팅 전문성과 패션정보실 인프라에 의한 결과물"이라며 "검증된 수행능력이 없는 기관으로의 PID 사업이관을 철회할 것"을 대구시에 요구했다.
또 "패션센터의 통.폐합 음모를 중단하고 조속한 시일내에 이사회를 개최, 이사장 선출을 통한 센터의 정상운영을 시행하라"고 촉구했다.
김병구기자 kb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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