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고속도로 더붐빌듯 추석연휴 이용차량 작년보다7%증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올 추석 특별수송기간(9월19~23일)동안 대구·경북지역 고속도로 이용 차량은 지난 추석연휴에 비해 7% 정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태풍 피해로 도로 사정이 좋지 않은 데다 짧아진 연휴동안 비가 내릴 것으로 보여 심한 혼잡이 예상된다.

도로공사 경북지역본부는 16일 추석특별수송기간 동안 고속도로 이용차량은 총 159만8천대로 지난해의 149만1천722대보다 7.1%, 평일보다 21.1%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귀성은 19일 오후부터 시작돼 추석 전날인 20일까지 전년 추석 대비 11.7% 증가한 64만5천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

귀가길도 추석인 21일 37만9천대의 차량이 몰려 가장 혼잡할 것으로 전망되며 22일 30만5천대, 23일 26만9천대의 차량이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

19일, 20일에는 귀성차량으로 인해 오후부터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구미IC~북대구IC 구간이 극심한 지·정체 현상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21일과 22일에는 성묘차량과 귀가차량으로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영천IC~신동재, 부산방향 구미IC~북대구IC, 중앙고속도로 대구방향 군위IC~금호JC, 88고속도로 고령IC~옥포JC 구간이 막힐 것으로 보인다.

추석연휴 다음날인 23일에도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영천IC~신동재 구간이 밀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도로공사 경북지역본부는 연휴기간 동안 실시간 교통정보 제공(ARS 700-2030, 1588-2505), 교통안내도 및 우회도로안내도(2만매) 배포 등을 통해 교통 소통을 유도할 계획이다.

철도의 경우 동대구역은 추석 특별수송기간동안 25만3천여명이 동대구역을 이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한항공은 항공기 이용객을 위해 19일부터 23일까지 대구~서울노선에 특별기 34편, 20일부터 23일까지 대구~제주노선에 특별기 13편 등 지난해 추석연휴 대비 46% 증가한 총 47편의 특별기를 투입할 계획이다. 아시아나항공은 같은 기간 9편의 특별기를 대구~서울노선에 투입할 방침이다.

이경달기자 sarang@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호남과 충청 지역에 대규모 반도체 투자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경제계와 정치권에서 지역 간 불균형 우려와 비...
원·달러 환율이 1천500원대를 넘어섰고, 정부는 이를 단기적 현상으로 진단하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환율 불안의 진짜 이유...
대구 서구청장 류한국이 퇴임을 앞두고 직원들을 동원해 진행한 '다과회'가 논란을 일으키고 있으며, 이 자리에서 청장을 축하하는 공연이 마련된...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합의 이후 한국 선박들의 호르무즈 해협 통과가 재개되었으며,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현재 18척의 한국 선박이 해협 내측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