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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등-연예 매니저 사칭 여중생 성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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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계는 19일 연예인 매니저를 사칭, 여중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김모(26·동구 신암동)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9일 인터넷 모 채팅사이트에 '가수매니저'라는 대화방을 개설, 가수를 뽑는다며 대구시내 모 여중 1학년 정모양에게 쪽지를 보낸 뒤 자신의 자취방으로 유인, 성폭행한 혐의.

이종규기자 jongku@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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