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등 대기업들이 연월차 휴가 등을 이용해 추석 연휴를 3일에서 4일로 늘리면서 포항공단지역에서는 23일에도 연휴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포항공단의 경우 포스코와 계열사를 비롯 INI스틸 등 공단내 200개 업체 중 절반 이상이 필수 교대근무자를 제외한 나머지 근로자들을 23일까지 쉬게 해 이날 아침 포항지역의 출근길은 평소 공휴일과 교통량이 비슷했다.
특히 섬안큰다리를 비롯해 형산.연일대교 등 시내에서 공단으로 연결되는 도로는 정상 근무하는 일부 업체의 통근버스를 제외하고는 차량이 간간이 눈에 띌 정도로 한산했다.
반면 이날 오전 9시를 넘기면서 내연산.운제산 등 주요 등산코스와 경주 보문단지 등에는 등산객과 가벼운 차림의 산책객들이 많이 찾았다.
한편 정상 근무한 일부 공단업체는 강릉.삼척.동해.김천 등 수해지역 출신 직원 중 일부가 결근하자 최장 3일까지는 결근이나 휴가처리하지 않고 복구작업을 도울수 있도록 조치하기도 했다.
포항.박정출기자 jcpark@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지역 편중 투자 논란] "반도체 인재·인프라 다 밀리는 호남에 왜? 정부 입김 의구심"
'내란 가담' 박성재, 1심서 징역 25년…특검 구형보다 5년 늘어
李 대통령 지지율 44.8%…민주 38.1%·국힘 39.4%
[지역 편중 투자 논란] 행정통합 무산·SMR 부산行…"李정부 'TK 홀대' 현실로"
李대통령 "세월호 생존자 사망 참담…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송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