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농구대표팀의 키다리선수 리명훈(33)이 키값을 톡톡히 하고 있다. 부산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는 23일 북한대표팀이 리명훈을 위해 전용차량과 침대를 제공해줄 것을 요청해 옴에 따라 특수전용차와 침대를 제공키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리명훈의 키는 235cm로 앉은 키도 130cm나 돼 정상적인 차량과 침대로는 이동과 수면이 불가능한 실정. 조직위는 이에 따라 리명훈을 위해 좌석간격이 넓은 27인승 우등버스의 일부를 개조, '리명훈 버스'라는 이름을 붙여 제공키로 했다.침대는 기존침대에 너비 1m, 길이 50cm의 보조침대를 붙여 제공키로 했다.
부산.이상원기자 seagull@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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