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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호단체 옥스팜 서울평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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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구호단체인 옥스팜(Oxfam:회장 바버라 스토킹)이 26일 제6회 서울평화상을 수상했다.옥스팜의 스토킹 회장은 이날 오후 6시 서울 신라호텔에서 김성재 문화관광부장관, 박관용 국회의장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시상식에서 이철승 서울평화상문화재단 이사장으로부터 상장과 상패, 상금 20만달러를 받았다.

옥스팜은 지난 4일 열린 제6회 서울평화상 최종 심사위원회에서 빈곤과 고통없는 세상을 건설하려는 뜻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2년마다 수여되는 서울평화상은 지난 90년 후안 안토니오 사마란치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에 이어 조지 슐츠 전 미국무장관, 국경없는 의사회, 코피 아난 유엔사무총장, 오가타 사다코 UN난민고등판무관 등이 수상했다.

스토킹 회장은 "서울평화상 수상은 우리가 추구해온 일들이 이 세상에 진실로 중요한 일임을 인정받은 것으로, (이를) 성취하기 위한 노력에 대해 큰 격려가 될것"이라며 "오랫동안 땀흘려온 많은 옥스팜 구성원들과 2만3천여 자원봉사자들의 업적을 기릴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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