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열리는 부산아시안게임 개회식에서 남북한 공동입장을 선도할 남북한의 공동기수로 황보 성일(27·남 핸드볼)과 리정희(27·여 축구)로 결정됐다.
남북한 선수단은 26일 오후 6시20분 아시안게임 선수촌내 OCA 선수촌에서 1시간여 동안 대표자 회의를 갖고 75년생 동갑내기인 황보 성일과 리정희가 남북을 대표해 한반도기를 함께 들고 동시 입장하기로 합의했다.
개회식에 나서는 남북한 선수단은 각각 300명씩, 총 600명이며 44개 참가국 중 맨 마지막에 8열 종대로 아시아드 주경기장에 입장하게 된다.
남북한은 동시입장때 한반도기의 뒤를 따라 유홍종 한국단장과 방문일 북한 단장이 함께 걷기로 했고 남북한 임원은 임원끼리, 선수는 선수끼리 짝을 지어 한민족의 단결을 과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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