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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 주민에 전화기 기증

경북도 공동브랜드 실라리안 참여업체인 (주)아프로텍은 태풍 '루사'로 수해를 입은 주민에게 가정용 전화기 450대(1천35만원 상당)를 기증했다.(주)아프로텍은 지난 96년 칠곡 기산면에 설립된 통신장비 제조업체로 연간 130억원(수출 147만달러)의 매출을 올리는 우량 중소기업이다. 정용남 대표는 "가전제품을 모두 잃은 수재민들의 아픈 마음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기 위해 가정용 전화기를 기증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수용기자 ksy@imaeil.com

◈영일만 환경조사 첫 회의

영일만 해역의 생태계 및 환경조사를 위한 환경조사위원회가 26일 오후 시청 상황실에서 첫 회의를 가졌다. 이 위원회는 경북도가 포스코 4투기장의 사용기간을 10년 연장하는 조건으로 요구해 구성됐다. 지역기업대표와 시민단체, 시의원, 대학교수, 포스코 등 15명으로 구성된 포스코 4투기장 환경조사위원회는 내년말까지 영일만일대의 생태계 등을 조사, 경북도에 결과를 제출할 방침이다.

포항·최윤채기자 cychoi@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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