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모구청 간부 셋, 루사 뒷날 골프 물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 모구청 고위 간부들이 제15호 태풍 '루사'가 전국을 할퀴고 간 다음날 골프를 쳤다는 주장이 잇따라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다.

29일 모구청직장협의회 홈페이지에는 태풍 수마로 전국이 아수라장이 된 지난 1일 평소 자주 보던 모구청 고위 간부 몇명이 경산의 모골프장에 모습을 드러냈다며 공직자의 기강해이를 지적하는 글이 게재됐다.이에 앞서 모구청 고위 간부 3명이 지난 1일 오후 경산지역 모 골프장을 찾았다는 주장이 한 시민에 의해 제기된 상태.

이에 대해 고위 간부들은 태풍 루사의 한반도 관통으로 지난 8월 30일 돌입한 비상근무체제가 9월1일 오전 10시30분 해제된 뒤오후 3시30분쯤 하양에 있는 모 골프연습장을 방문해 1시간 30분정도 머문 사실이 있으나 골프장에 간 적은 없다는 등을 주장하며 골프장 방문 사실을 부인했다.

이경달기자 sarang@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호남과 충청 지역에 대규모 반도체 투자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경제계와 정치권에서 지역 간 불균형 우려와 비...
원·달러 환율이 1천500원대를 넘어섰고, 정부는 이를 단기적 현상으로 진단하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환율 불안의 진짜 이유...
대구 서구청장 류한국이 퇴임을 앞두고 직원들을 동원해 진행한 '다과회'가 논란을 일으키고 있으며, 이 자리에서 청장을 축하하는 공연이 마련된...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합의 이후 한국 선박들의 호르무즈 해협 통과가 재개되었으며,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현재 18척의 한국 선박이 해협 내측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