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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핸드볼 金사냥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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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청 선수들이 중심이 된 여자 핸드볼팀이 1일 오후1시 창원체육관에서 일본과 첫 경기를 갖고 금메달 사냥에 시동을 건다.대구시청의 이재영 감독이 이끄는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에는 대구시청의 최임정(21)등 6명의 선수들이 속해 있으며 구기 종목의확실한 금메달 후보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5개 팀이 풀리그로 금메달을 다투는 여자 핸드볼은 한국 외에 카자흐스탄, 북한 등이 강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카자흐스탄은 지난 8월 아시아핸드볼대회에서 한국을 24대22로 꺾었으나 홈 텃세가 유난히 심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한국보다 전력이 떨어지며 오히려 98년 방콕 아시안게임에서 2위를 차지했던 북한이 경계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180cm의 장신에 왼손잡이인 최임정은 홍정호의 뒤를 잇는 공격수로 팀의 주득점원으로 활약할 전망이며 이재영 감독도금메달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문경시청의 주인식 감독이 이끄는 남자 정구대표도 1일 오전10시 사직정구장에서 단체전 예선경기를 벌인다.

남자 정구팀에는 달성군청의 이원학 김경한, 문경시청의 황정환 김희수 등 대표 5명 중 4명이 향토 팀 소속으로 뛰고 있다. 박영희(대구은행)가속해 있는 여자 정구팀도 1일부터 경기를 벌인다.

그러나 1일 여자 역도 53kg급에 출전할 예정이었던 임정화(16·서부공고1년)는 감독자 회의를 거쳐 58kg으로 체급을변경, 2일 출전할 예정이다.

아시안게임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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