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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생 사망 美 사과요구 대학생 10명 대사관 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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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낮 12시30분께 서울 종로구 미국 대사관에 노모(21.여.S대 3년)씨 등 대학생 10명이 난입, 기습시위를 벌이다 전원 경찰에 연행됐다.

학생들은 담을 넘어 대사관 구내로 진입한 뒤, 여중생 장갑차 사망사고와 관련 부시 미 대통령의 공개사과 및 한미주둔군지위협정(SOFA) 개정 등을 요구하며 대사관 건물 1층에 게양된 성조기를 불태우려 시도했으나 경찰의 저지로 무산됐다.

경찰은 학생들을 건조물 침입 혐의로 전원 현장에서 연행, 조사를 벌이고 있으나 이들이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어 경위 파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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